익령군 이치묘소

익령군 이치묘소

[ 益寧君 李袳墓所 ]

요약 조선 제3대 왕 태종의 여덟 번째 아들인 익령군의 묘소. 2005년 고양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익령군 이치묘소

익령군 이치묘소

지정종목 향토문화유산
지정일 2005년
소재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810-64(성사동 3~5)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오리골마을에 익령군의 묘가 있으며 뒤쪽으로 10m 지점에 그의 부인 운봉 박씨(雲峰朴氏)의 묘가 있다. 봉분의 크기는 가로 3.7m, 세로 4.8m로 큰 규모이며 원형 봉분에 속한다. 봉분 앞으로 여러 석물이 배치되어 있는데, 봉분 좌우에 세운 문인석은 조선시대 전기 양식의 특징인 투박하고 소박함이 잘 나타난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된다. 화강암으로 된 묘비는 1466년(세조 12)에 건립한 것으로 높이가 131cm이며 당시의 양식이 그대로 나타나 있다.

익령군은 태종의 여덟 번째 아들로 어머니는 후궁 선빈 안씨(善嬪安氏)이며 시호(諡號)는 소강공(昭剛公)이다. 

참조항목

태종, 성사동, 익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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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령군 이치묘소 출처: doop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