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봉성암 전성능대사 부도
[ Buddhist Monk Seongneung Stupa of Bongseongam Hermitage in Goyang , 高陽 奉聖庵 傳性能大師 浮屠 ]
- 요약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조선시대 승려인 성능대사(聖能大師)의 부도. 2003년 9월 8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고양 봉성암 전성능대사 부도
지정종목 |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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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2003년 9월 8일 |
소재지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204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물 / 불교공예 / 사리장치 |
2003년 9월 8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북한산에 있는 봉성암 경내에 있다. 승탑은 사각형의 지대석 위에 사각형의 하대석과 중대석, 팔각형의 상대석을 차례로 얹은 모양이고, 그 위로 팔각형의 탑신석, 팔각형의 옥개석, 상륜부가 차례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의 승탑은 6·25전쟁 당시 일부 파괴된 것을 봉성암 건립 후에 복원한 것이다. 성능대사는 지리산 화엄사에서 불도를 닦다가 숙종 때 북한산성을 축조하기 위해 전국의 승려들이 동원되자 이를 총지휘하는 팔도도총섭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