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옹주

화유옹주

[ 和柔翁主 ]

요약 조선 후기 영조와 귀인 조씨(貴人趙氏)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황인점·화유옹주묘

황인점·화유옹주묘

출생-사망 1740 ~ 1777

조선 21대 왕 영조(英祖)의 열째 딸로 어머니는 귀인 조씨이다. 1751년(영조 27) 호조참판을 지낸 황자(黃梓)의 아들 황인점(黃仁點)과 혼인하여 1남 1녀를 두었다. 아들 기옥(基玉)은 의성현령(義城縣令)을 지내고 이조참판(吏曹參判)에 증직되었으며, 딸은 김제만(金濟萬)과 혼인하였다. 1777년(정조 1) 사망하여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작동에 안장되었으며, 1802년 황인점이 사망한 뒤 합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