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란

박사란

[ 朴思爛 ]

요약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사헌부감찰, 성균관전적을 지냈다.
출생-사망 ? ~ ?

본관은 고령(高靈)으로 조선 태종 때 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을 지낸 박미생(朴美生)의 아들이며, 성종 때 대사간(大司諫)·전라도관찰사(全羅道觀察使) 등을 지낸 박처륜(朴處綸)의 아버지이다. 1438년(세종 20) 문과에 급제한 뒤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성균관전적(成均館典籍)을 지냈으며, 1457년(세조 원년) 원종공신(原從功臣) 3등이 되었다. 아들 처륜과 손자 세호(世豪)까지 3대에 걸쳐 과거에 급제하였다.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작동의 잠조당 약수터 부근에 묘가 있다.

참조항목

박처륜, 박사란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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