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 363호

전차 363호

[ Streetcar No. 363 , 電車 363號 ]

요약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전차. 2008년 10월 17일 국가등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전차 363호

전차 363호

지정종목 국가등록유산
지정일 2008년 10월 17일
소장 교육과학기술부
관리단체 교육과학기술부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13 (인의동, 국립서울과학관)
시대 1930년
종류/분류 등록유산 / 기타 / 동산
크기 길이 13m, 너비 2m, 높이 4m, 무게 13t

2008년 10월 17일 국가등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930년 일본의 일본차량주식회사에서 제작된 반강제(半鋼製) 보기식(Bogie式) 궤도차량으로, 골조는 철강이고 내부는 목재로 되어 있다. 길이 13m, 너비 2m, 높이 4m, 무게 13t이며 정원은 100명이다.

서울 서대문~종로~동대문~청량리 구간에서 운행된 이 전차는 외관은 앞부분과 뒷부분이 몸통보다 조금 좁아져 있고 앞뒤의 디자인은 같다. 다만 앞부분 운전석 쪽이 조금 좁아져 보인다. 외벽 상부는 황색, 하부는 녹색 페인트가 칠해져 있다. 내부는 운전석과 객실로 구분된다. 객실은 차체 길이 방향으로 나무의자가 놓여 있고 바닥에는 목재마루가 깔려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노면전차(路面電車)로, 그 사료적 가치가 크다. 국립서울과학관에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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