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장락당

화성행궁 장락당

[ 華城行宮長樂堂 ]

요약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동 화성 행궁에 있는 건물.
화성행궁 장락당

화성행궁 장락당

지정종목 사적
지정일 2007년 6월 8일
소재지 경기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6-2번지
시대 조선
종류/분류 궁궐
크기 면적 37,268㎡

화성 행궁의 침전으로 1794년(정조 18) 화성 성역 중에 완공하였다. 봉수당(奉壽堂) 남쪽에 동향으로 지었으며 봉수당의 서남쪽 지붕과 겹쳐 있다. 1795년(정조 19) 을묘원행 당시에 헌경왕후(獻敬王后, 혜경궁홍씨)의 침전으로 사용하였다. 편액은 정조가 헌경왕후의 만수무강을 빌며 직접 썼으며 상량문은 전라도관찰사를 지낸 정민시(鄭民始, 1745∼1800)가 지었다. 장락당(長樂堂)이라는 당호는 전한의 도읍 장안성의 태후궁이었던 장락궁에서 따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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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 장락당 경기도 수원시 화성행궁에 있는 건물 사적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에 있는 침전으로 정조의 모친인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화성행궁에서 열기 위한 을묘원행을 계획하면서 혜경궁 홍씨가 머물 처소로 사용하기 위해 1794년 지어졌다. 장락당의 명칭은 정조가 모친 혜경궁 홍씨의 만수무강을 위해 한나라 태후의 거처였던 "장락궁"에서 가져온 이름으로 현판의 글씨는 정조가 직접 써서 걸었다고 전해진다. 행궁의 정전인 봉수당과 서남쪽 지붕이 겹쳐 있고 두 건물이 연결되어 이동이 자유롭도록 설계되어 있다. 건물은 총13칸으로 삼면에 툇간을 두고 온돌방에는 매칸마다 겹겹이 장지문이 달려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