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구 도경리역

요약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경동에 있는 간이역. 2006년 12월 4일 국가등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삼척 도경리역

지정종목	국가등록유산
지정일	2006년 12월 4일
소장	국토교통부
관리단체	국가철도공단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경동 182, 176-1, 산37-3, 산39-3, 산29-4, 196-2
시대	1939년
종류/분류	등록유산 / 기타 / 공공용시설

1939년에 지은 역사로 박공기와지붕에 단층 목조 건물이다. 일제강점기에 건립한 전형적인 간이역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건축면적 59.98㎡이다. 출입구에는 박공지붕 없이 단순하게 차양지붕만 달았으며 박공지붕 형태의 캐노피를 설치했다. 조정실은 철로 쪽으로 돌출되어 있으며 작은 박공지붕을 두었다. 영동선에 남아 있는 역사 가운데 가장 오래된 역사이다. 현재 남아 있는 간이역은 근대기 기간산업과 생활문화의 변천을 살펴보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경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