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동국사 대웅전
[ Daeungjeon Hall of Dongguksa Temple, Gunsan , 群山 東國寺 大雄殿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금광동에 있는 사찰 건물. 2003년 7월 15일 국가등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군산 동국사 대웅전
지정종목 | 국가등록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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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2003년 7월 15일 |
소장 | 동국사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국사길 16 (금광동) |
시대 | 1932년 |
종류/분류 | 등록유산 / 기타 / 종교시설 |
승려들이 거처하는 요사채와 복도로 연결되어 있으며, 지붕은 팔작지붕 홑처마 형태로 높이 솟아 있다. 건물 외벽에는 창문이 많고, 처마는 일반적인 한국의 사찰 처마에서 볼 수 있는 단청도 풍경도 없이 아무런 장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에도(江戶) 시대의 건축 양식을 따른 사찰로 법당의 내부 공간이 바뀌었지만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동국사는 1913년에 지은 일본식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인 선운사의 말사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국사길 16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