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림산 봉수지
[ Beacon Station Site of Cheollimsan Mountain , 天臨山 烽燧址 ]
- 요약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는 봉수터. 2002년 9월 16일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천림산 봉수터
| 지정종목 | 경기도 기념물 |
|---|---|
| 지정일 | 2002년 9월 16일 |
| 관리단체 | 성남시 |
| 소재지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산 35-5 |
| 시대 | 미상 |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교통통신 / 통신 / 봉수 |
| 크기 | 면적 일원(9,287㎡) |
천림산 등산로 부근에 있다. 경상도에서 한양으로 이어지는 길목의 마지막에 있는 봉수터로서 용인의 석성산과 서울의 남산을 신호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였다. 봉수터는 돌무더기에 둘러싸인 가로 33ｍ·세로 12ｍ 규모의 타원 모양이며 불을 피우던 5개의 아궁이·방화벽·담장 등이 발굴되었다. 1995년 제1회 전국봉화제를 계기로 현재의 위치와 유적이 세상에 알려졌는데, 전국에 남아 있는 약 400곳의 봉수터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