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충비각

쌍충비각

[ 雙忠碑閣 ]

요약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에 있는 비각. 1986년 4월 1일 강화군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쌍충비각

쌍충비각

지정종목 향토문화유산
지정일 1986년 4월 1일
소재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비각

1986년 4월 1일 강화군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1871년 신미양요 당시 어재연, 어재순을 비롯한 전 수비군은 인원과 무기의 열세를 딛고 미국함대와 치열한 격전을 벌였으나 결국 대패하여 부상자 몇 명을 제외하고 전군이 장렬한 죽음을 맞이하였다. 비각은 후에 어씨 문중에서 이들의 충절을 기려 건립한 것으로 광성보 안에 있으며 1976년 광성돈대 복원작업의 일환으로 정비, 보수되었다. 비각 안에는 신미양요(辛未洋擾)의 광성보전투에서 순절한 조선 후기의 무신 어재연(魚在淵)과 그의 아우 어재순(魚在淳) 등의 전적을 기리는 전적비가 있다. 해마다 음력 4월 24일이면 어씨 형제의 충절을 기리는 제를 올린다.

역참조항목

신미순의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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