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전리

둔전리

[ Dunjeon-ri , 屯田里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쌍치면에 있는 리(里)이다. 
둔전리

둔전리

추령천이 협곡을 이루며 굽이쳐 흐르다가 둔전리 앞에서 완만해졌다 다시 굽이쳐 흘러 주변의 땅이 기름지고 산천이 아름답고 천어(川魚)의 서식이 용이하여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다. 둔전(屯田), 어암(魚岩), 점암(點岩)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이 마을은 추령천을 중심으로 무리봉 연맥의 원둔천과 장군봉 연맥의 어암(魚岩).점암(點岩)이 마주보고 있는 마을이다. 추령천이 복흥석보에서 협곡굴곡(峽谷屈曲)하여 둔전리 앞에서 완만하다 다시 굴곡(屈曲)하니 주변의 땅이 기름지고 산천이 아름답고 천어(川魚)의 서식이 용이하여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다. 둔전은  976년(고려 景宗1년)에 군사 훈련장의 근처에 병사(兵士)들의 막사(幕舍)를 지었던 곳에 이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병사들의 숙소와 군량미(軍糧米)의 확보를 위한 전답(田畓)이 있는 곳이라 하여 둔전(屯田)이라 부르게 되었다.

참조항목

쌍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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