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면
[ Ssangchi-myeon , 雙置面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의 북서부에 있는 면.
쌍치면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북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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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78.55 |
행정구분 | 34행정리(19법정리) |
행정관청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쌍치면 쌍계로 29-7(쌍계리 306-1) |
인구(명) | 2,319(2012년) |
북동쪽은 정읍시 산내면(山內面), 남동쪽은 구림면(龜林面), 남서쪽은 복흥면(福興面), 북서쪽은 고당산(高堂山) 등 노령산맥의 주맥(主脈)을 경계로 정읍시와 접하며 남쪽의 일부가 전라남도 담양군과 접하여 도계(道界)를 이룬다.
섬진강(蟾津江) 상류이기 때문에 갈담(葛潭) 저수지로 유입하는 추령천(秋嶺川) 주변에 해발고도 250m 내외의 평지가 있을 뿐 대부분은 300∼600m의 경상계(慶尙系) 신라통(新羅統)에 속하는 퇴적암류 산지이다. 전라북도의 서부 평야권(平野圈)과 동부 산악권을 나누는 분수계(分水界)가 되고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린다. 주곡농업 외에 축산업, 약초재배가 성하다. 산내∼복흥 간 지방도가 지나 태인·순창·담양 등과 연결된다.
문화재로는 영광정(迎狂亭: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134)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