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천동

아천동

[ Acheon-dong , 峨川洞 ]

요약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동.
아천동

아천동

구리시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토평동, 남동쪽으로 한강을 경계로 강동구 암사동, 서쪽으로 광진구 광장동, 북쪽으로 교문동과 접한다. 아차산(峨嵯山:287m) 동쪽, 한강 서쪽에 있다.

조선시대에는 양주군 구지면에 속하였다.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아차동과 우미천리(牛尾川里) 전부, 토막리(土幕里) 일부를 병합해 아차동의 '아'와 우미천리의 '천'을 따서 구리면 아천리가 되었다. 1973년 양주군 구리읍 관할을 거쳐, 1986년 구리읍이 시로 승격하면서 교문동 관할이 되었다. 1995년 교문동이 교문1·2동으로 분동되면서 교문1동의 법정동이 되었다.

자연마을로는 우미촌·새마을 등이 있고, LG스포츠구단 구리운동장이 자리잡고 있다. 문화유적으로는 명빈묘(明嬪墓:사적364)와 아차산 시루봉보루가 있다. 

참조항목

구리 명빈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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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아천동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법정동 조선시대 아차산과 우미천리, 토막리의 일부지역을 병합하여 아천이라는 지명으로 개칭하고 구리시에 편입되었다. 구리시 남부에 위치하며 행정동인 교문동의 관할지역이다. 아천동은 대부분이 아차산(해발 296m) 동쪽 능선에 해당되며 한강을 굽어보는 높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아치울길을 따라 작은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교통은 43번 국도와 강변북로가 한강을 따라 남북으로 이어지며 한강변에는 야구장, 축구장 등 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명소로는 테마공원인 고구려대장간마을이 유명하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