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등학교 구 교사

삼성초등학교 구 교사

[ 三省初等學校 舊 校舍 ]

요약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에 있는 건물. 2002년 8월 23일 대전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삼성초등학교 구 교사

삼성초등학교 구 교사

지정종목 대전광역시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2002년 8월 23일
관리단체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재지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 113-1번지
시대 일제강점기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근대교육문화 / 학교시설

2002년 8월 23일 대전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일본이 '조선교육령'을 발표한 뒤 대전에 처음 생긴 초등학교로, 1938년에 준공되었다. 경부선 철도부설공사가 시작되면서 일본인의 이주가 늘어나자 일본 어린이를 교육하기 위해 건립되어, 회덕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붉은 벽돌로 치장쌓기한 2층 건물로, 당시의 유행에 따라 사방에 유리창을 많이 넣었다. 앞쪽 현관 위 2층에는 사각창 양쪽에 원형창을 2개 설치하여 내부로 빛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주변의 직사각형으로 생긴 창과 대조되어 외관이 아름답다.

이 건물은 현재 한밭교육박물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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