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림사 목조관음보살좌상

보림사 목조관음보살좌상

[ 寶林寺 木造觀音菩薩坐像 ]

요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보림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 2002년 5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보림사 목조관음보살좌상

보림사 목조관음보살좌상

지정종목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2002년 5월 15일
관리단체 보림사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동길 61, 보림사 (건입동)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보살상
크기 전체높이 68㎝

2002년 5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선 후기 전라남도 순천 선암사(仙巖寺)에서 제작된 불상으로, 보림사 창건 당시 제주로 옮겨와 30여 년 동안 보림사 본존불(本尊佛)로 봉안되어 있다.

목조관음보살좌상의 크기는 전체높이 68㎝, 어깨너비 36㎝ 정도이다. 불상의 겉표면은 금박으로 입혀져 있으며, 양쪽 귀를 휘감고 어깨 위에 내려진 보발(寶髮)은 가늘게 표현되었다. 왼쪽 손을 들어 외장(外掌)하여 엄지와 중지를 잡고 보병(寶甁)을 받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 불상은 꽃 모양과 화염 모양의 보관(寶冠)이 화려하고 동체도 정제되어 있다. 두텁고 유려한 의문(衣紋)과 동체의 모습 등으로 보아 조선 후기 작품으로 추정된다. 목조관음보살좌상은 조선 후기 작품으로 전체적으로 화려한 보관과 정제된 동체 등 목불로는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있다.

참조항목

건입동

카테고리

  • > > >
  • > > >
  • > > >

관련동영상

보림사 목조관음보살좌상 보림사 목조관음보살좌상 제주시 건입동 보림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조선 후기 전라남도 순천에 있는 태고종의 본산인 선암사(仙巖寺)에서 제작된 불상으로, 보림사 창건 당시 제주로 옮겨와 보림사 대웅전 본존불로 봉안되어 있다. 관음보살좌상의 크기는 전체높이 68㎝, 어깨너비 36㎝ 정도이다. 불상의 겉표면은 금박으로 입혀져 있다. 머리에는 보관을 쓰고 있으며 보병을 받들고 있는 모습이다.     출처: doopedia

관련이미지

보림사 목조관음보살좌상

보림사 목조관음보살좌상 보림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으로 전체적으로 화려한 보관과 정제된 동체 등 목불로는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있다. 출처: doop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