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한산사 탱화

하동 한산사 탱화

[ 河東 寒山寺 幀畵 ]

요약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한산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화(佛畵). 2000년 1월 5일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하동 한산사 탱화

하동 한산사 탱화

지정종목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2000년 1월 5일
소장 한산사
관리단체 한산사
소재지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2000년 1월 5일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악양면 한산사에 소장되어 있는 탱화 2점으로 19세기 중엽의 작품인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와 1700년(숙종 26) 무렵에 그린 신중탱화(神衆幀畵)이다.

영산회상도는 화엄사 나한전에 봉안되었던 후불탱화로 석가불이 영취산에서 《법화경(法華經)》을 설법하는 장면이다. 가섭존자(迦葉尊者), 아난존자(阿難尊者) 등 석가의 18제자가 둘러싸고 있으며, 하단에는 보현보살(普賢菩薩)과 문수보살(文殊菩薩)이 서 있는 모습의 불화이다.

신중탱화는 화엄사에 봉안되었던 그림으로 중앙에 위태천(韋太天)이 무기 모양의 금강저를 가슴에 품고 있다. 위태천을 중심으로 천룡(天龍), 불법(佛法)을 수호하는 신장(神將)인 팔부신중(八部神衆), 사천왕(四天王) 등의 무장한 신중을 그린 불화이다.

참조항목

악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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