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진지

화북진지

[ 禾北鎭址 ]

요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진영(鎭營)이 있던 터. 2001년 2월 21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화북진지

화북진지

지정종목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지정일 2001년 2월 21일
관리단체 제주시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1동 5761번지 등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시설

2001년 2월 21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외세의 침입을 막기 위한 제주도의 군사적 방어 유적으로 화북진이 설치되어 있던 자리이다. 진(鎭)은 지방의 군사를 관리하던 지방 관제의 하나로 진영을 줄여 부르는 말이며 진지(鎭址)란 진이 있던 옛터를 말한다.

화북진은 조선시대 지방관인 최관이 1678년(숙종 4)에 축성(築城)하였다. 성안에는 관리들이 사는 건물과 제주에 오는 사신들을 묵게 하기 위한 객사(客舍)를 비롯하여 창고, 마방 등 여러 건물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참조항목

화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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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진지 제주시 화북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진영터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조선시대 외세의 침입을 막기 위한 제주도의 군사적 방어 유적으로 화북진이 설치되어 있던 자리였으며 제주의 관문을 지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화북진은 조선시대 지방관인 최관이 1678년(숙종 4)에 축성하였다. 성안에는 관리들과 제주에 오는 사신들이 숙박하는 객사를 비롯하여 창고, 마방 등 여러 건물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