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불갑사장 묘법연화경 권3∼5,4∼7

영광 불갑사장 묘법연화경 권3∼5,4∼7

[ 靈光佛甲寺藏妙法蓮華經卷三∼五,四∼七 ]

요약 조선 태종(太宗:재위 1400∼1418) 때 목판으로 간행한 불교 경전.
지정일 2001년 06월 05일(2006년 4월 28일 해제)
소장 불갑사
소재지 전남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8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목판본류
크기 2책

2001년 6월 5일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241호로 지정되었다가, 2006년 4월 28일 지정해제되었다. 《묘법연화경》은 《법화경(法華經)》이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간행된 불교 경전으로 현재 160여 종 이상의 판본이 전해진다.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佛甲面) 모악리(母岳里)에 있는 불갑사는 백제 때 세워진 사찰로 전해진다. 불갑사에서 발견된 이 판본은 조선시대인 1405년(태종 5)에 성달생(成達生)·성개(成槪) 형제가 죽은 아버지의 명복을 빌기 위해 옮겨 적은 불경을 신문(信文)이 목판에 새겨 찍어낸 것이다. 이 판본은 전라북도 완주 안심사(安心寺)에서 간행되었다.

참조항목

불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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