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명동

응명동

[ Eungmyeong-dong , 鷹鳴洞 ]

요약 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동.
응명동

응명동

조선 후기 금산군(金山郡) 천상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응전동(鷹田洞), 독정동(督淨洞), 괴동(槐洞), 개령군(開寧郡) 서면(西面) 대보동 등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응명동이 되어 금릉군(金陵郡) 어모면(禦侮面)에 속하였다. 1995년 금릉군과 김천시가 김천시로 통합되면서 김천시 응명동이 되었다. 응명동은 법정동으로 1998년 9월부터 행정동인 대신동(大新洞) 관할하에 있다.

굼들, 모리들 등의 들판, 느티골, 동징이(일명 독정), 목(일명 웅전), 아홉사리 등의 자연마을, 야산인 강덕산, 골짜기인 부수골 등이 있다. 느티골은 느티나무가 있다는 데서, 매목마을은 앞산이 매의 목처럼 생겼다는 데서 지명이 연유한다.

산업시설로는 김천 1,2차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주요업체로는 코오롱 플라스틱(주), 코오롱 인더스트리(주) 김천 1공장, 롯데푸드 김천공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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