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침령산성

장수 침령산성

[ 長水 砧嶺山城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 침곡리에 있는 삼국시대의 성터. 2023년 8월 2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침령산성

침령산성

지정종목 사적
지정일 2023년 8월 2일
소장 산림청 외
관리단체 장수군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 침곡리 1090-1
시대 삼국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

삼국시대 신라백제의 접경구역에 있었던 성으로, 신라와의 분쟁시기에 쌓은 백제의 전방기지로 추정된다. 계남면 침곡리와 천천면 춘송리(春松里)의 경계를 이루며 남북으로 길게 뻗은 법화산(法華山:해발 709m) 정상의 양쪽 골짜기를 막고 동쪽으로 노출된 산봉우리를 따라 할석과 자연석으로 쌓았다.

성의 내부면적은 약 1만 2317㎡이며 전체길이 420m, 동서너비 약 170m, 남북 최대너비 약 140m이다. 성벽은 남쪽과 북쪽을 빼고는 대부분 무너져 내린 상태이며, 남아 있는 성벽은 길이 7m, 높이 약 6.25m이다. 성 안에는 밭을 일구어 경작한 흔적이 있는 1,944∼2,400㎡의 평지가 있다.  

2020년 7월 24일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2023년 8월 2일 사적으로 승격·지정되었다.

참조항목

계남면,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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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동영상

침령산성 침령산성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접경구역에 있었던 산성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가 세력다툼을 벌였던 접경구역에 있었던 산성이다. 장수군 계남면 일대는 백제의 영토였으며 신라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쌓은 백제의 전방기지로 추정된다. 침령산성은 남북으로 길게 뻗은 법화산(해발 709m) 정상의 양쪽 골짜기를 막고 동쪽으로 노출된 산봉우리를 따라 할석과 자연석으로 쌓았다. 성은 전체길이 420m, 동서너비 약 170m, 남북 최대너비 약 140m이다. 성벽은 남쪽과 북쪽을 빼고는 대부분 무너져 내린 상태이며, 남아 있는 성벽은 길이 7m, 높이 약 6.25m이다. 성 안에는 밭을 일구어 경작한 흔적이 남아있고 완만한 평지를 이룬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