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동
[ Daenae-dong , 臺內洞 ]
- 요약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동.
마산종합사회복지관
| 위치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
|---|---|
| 면적(㎢) | 5만 7904㎡ |
면적 5만 7904㎡이다. 원래 합포현(合浦縣)에 속한 지역으로 조선시대 태종 때
창원부에 편입되었으며 1898년(융희 2) 마산항이 개항되어 일본인들이 밀려들어와
일본인의 거류지가 되었다. 1914년 지명이 일본식인 대정(臺町)으로 바뀌었으나
8·15광복 후 1946년 일제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대정을 대외동과 대내동으로
분할하였다.
1949년 지방자치제 실시로 마산부가 마산시로 되면서 마산시 대내동이 되었다.
1990년 마산시 합포출장소가 합포구(合浦區)로 승격됨에 따라 마산시 합포구
대내동이 되었다. 2001년 1월 합포구가 구제 폐지로 없어져서 다시 마산시 대내동이
되었다. 2010년 마산시가 창원시와 통합되면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대내동이 되었다. 대내동이란 명칭은 월영대(月影臺) 안쪽에 있다는 데서 연유한다. 대내동은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월영동(月影洞) 관할하에 있다.
1997년부터 면적 6만 3365㎡ 지역에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기
시작하였으며 2003년에 완성할 예정이다. 교육기관으로는 월포초등학교가 있다.
사회복지시설로는 영신보육원,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마산장애인공동사업장 등이
있다.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은 1996년 8월에 개관하였으며 규모는 건물 면적 2,478㎡,
부지 면적 4,444.3㎡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