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당골

강당골

[ 講堂─ ]

요약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에 있는 계곡.
강당계곡

강당계곡

아산시와 천안시 경계의 광덕산(699m)에 있다. 양화담이라고도 한다. 계곡미가 빼어나며 임도가 개설되어 중턱까지 차량이 올라갈 수 있고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피서철이면 행락객들로 붐빈다. 송악면은 전국에서 사슴을 제일 많이 기르는 곳이다.

주변에 외암리민속마을, 설화산, 맹사성고택, 봉곡사, 현충사, 이충무공 묘소, 온양민속박물관, 온양온천, 도고온천, 아산온천, 세심사 등 관광명소가 많아 연계 관광코스로 적당하다. 온양에서 강당골행 시내버스가 다니며, 승용차로 가려면 아산시 송악사거리에서 공주 방면 39번 국도를 타고 송악면소재지로 가서 송남초등학교와 송악농협 사이로 좌회전하여 1㎞ 가면 외암리민속마을이 나오고 3㎞ 더 올라가면 계곡이 시작된다.

참조항목

계곡, 송악면,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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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골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 있는 골짜기 아산시의 남쪽과 천안시의 북쪽 경계에 있는 광덕산(700m)에 있는 계곡으로 조선 후기 외암 이간(李柬)이라는 사람이 강당을 지어 후학을 가르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남쪽 광덕산을 골짜기를 흐르는 외암천을 따라 약 5km 가량 이어지는데 골짜기로 들어갈수록 골짜기가 넓어진다. 외암 강당골을 아름다움을 석문용추라고 불렀다. 흥선대원군 때 서원철폐령으로 그가 지은 강당 관선재가 훼철될 위기에 처하자 사찰로 위장하여 지금까지 전해진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