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해수욕장

실미해수욕장

[ 實尾海水浴場 ]

요약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도(舞衣島)에 있는 해수욕장.
실미도해수욕장

실미도해수욕장

영종도에서 배편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소나무 숲이 빽빽하고 바닥이 평평해서 삼림욕을 하기에 알맞고 물이 빠지면 개펄이 넓게 펼쳐져서 마주 보이는 실미도까지 하루에 두 번 걸어갈 수 있다. 실미도로 가면서 바닥에 널려 있는 바지락·가무락조개(모시조개)·소라 등을 딸 수 있다. 밤에는 큰 소라도 잡을 수 있다.

무의도는 섬의 자연경관이 마치 춤을 추고 있는 무희(舞姬)의 모습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섬둘레가 3.8㎞ 정도로 여의도 크기의 3배 정도이며 해발고도 244m의 호령곡산이 있다. 이곳에는 인천광역시에서는 처음으로 삼림욕장이 건설될 예정이다. 실미해수욕장 외에 하나개해수욕장과 큰무리해수욕장이 있다. 실미해수욕장이라는 이름은 실미도로 이어진다는 뜻에서 붙여졌다.

역참조항목

실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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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해변 인천 무의도 북서쪽에 있는 해변 인천시 중구 무의도에 있는 해변으로 영종도에서 배편으로 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다. 무의도 북서쪽에 위치하며 물이 빠지는 간조 때에는 갯벌이 펼쳐지면서 마주있는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실미해변이 위치하는 무의도는 섬의 자연경관이 마치 춤을 추는 무희(舞姬)의 모습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섬둘레가 3.8㎞로 여의도 크기의 3배 정도이다.  해변은 소나무 숲이 빽빽하고 바닥이 평평하게 다져져 있어 산책하기에 좋은 곳으로 인천시의 첫번째 산림욕장이 건설되어 있다. 인근에는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과 하나개유원지가 위치한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