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

서창동

[ Seochang-dong , 西昌洞 ]

요약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있는 동.
서창동

서창동

위치 인천광역시 남동구

조선시대에 인천부 조동면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독곡리·설곡리·설래리·장고리를 병합하여 서창리라 하고 부천군 남동면에 편입되었다.

1940년 인천부에 편입되어 낭속정(浪速町)이라 개칭되었고, 1946년 일본식 동명 변경에 따라 서창동으로 개칭되었다. 1968년 구제 실시로 남구에 편입되었다가 1988년 남동구에 편입되었다. 1998년 장수·서창동에 통합되었다.

법정동인 이 동은 행정동인 장수·서창동에서 관할한다. 지명은 마을 포구에 세곡을 모아 두는 창사가 있던 데에서 유래되었는데, 광복 후에는 번창하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붙여졌다. 옛 지명에 설내촌·독골·골말·장아촌·연락골·음실·제청말·궐재말·정녁골·큰배미골·장아골·새방죽들·골방죽들 등이 있다.

1998년부터 시행된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택지개발 및 아파트가 건설되어 주거지를 이루고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가 만나는 서창 분기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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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창동 인천광역시 서창동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있는 법정동 조선시대에 인천부 조동면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부천군 남동면에 편입되었가 1940년 인천부에 편입되어 1988년 인천 남동구 관할지역이 되었다. 서창이라는 지명은 서쪽 포구에 세곡을 모아 두는 창고가 있던 데에서 유래되었다. 1998년부터 시행된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택지개발 및 아파트가 건설되어 주거지를 이루고 있다. 교통은 서해안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가 만나는 서창 분기점이 있다. 주변에 녹지가 넓게 분포하며 남쪽 인근에 소래습지생태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