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사

만복사

[ 萬福寺 ]

요약 전라북도 김제시 신곡동에 있었던 사찰.
만복사

만복사

종파 한국불교태고종
창건시기 고려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신곡동

한국불교태고종에 소속된 사찰로, 고려 때 창건되어 조선 초기의 억불숭유 정책에 의해 폐사되었다. 1931년 태고종 승려가 인법당을 지으며 중창하였고, 1938년 금산사에서 온 권상용이 법당과 요사를 지어 작은 암자 형태를 갖추었다. 1957년 창림(暢林)이 주지로 있으면서 법당을 중수하고 오층석탑을 세웠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었으며, 유물로는 고려시대 유물로 추정되는 석조미륵불상과 권상용이 중건할 때 위봉사에서 가져왔다는 아미타삼존불상이 있었다. 이들 불상 뒤로는 아미타불산신·칠성·신중·독성을 각각 모신 탱화가 걸려 있었다. 현재는 폐사되었다.

카테고리

  • > > >
  • > > >
  • > > >

관련이미지

만복사 법당 내부

만복사 법당 내부 출처: doop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