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사
[ 達成寺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모악산(母岳山)에 있는 사찰.
![달성사](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7/20180607190753500_J6Z0NX1SH.jpg/8616585.jpg?type=m250&wm=N)
달성사
종파 | 한국불교태고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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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건시기 | 7세기경 |
창건자 | 혜통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 |
한국불교태고종에 속한 사찰로, 통일신라 때인 7세기 말경 혜통(慧通)이 창건하였다. 처음에는 다라니절이라고 하였다. 혜통이 용궁에서 해인도량(海印道場)과 다라니 주문을 배운 뒤 세웠다고 한다. 한때는 다라니종의 총본산으로 일명 주석원(呪釋院)이라고도 하였으나 이후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폐사로 남아 있던 것을 1930년대에 강원조가 재건하고 절 이름을 달성사로 바꿨다. 건물로 극락보전과 삼성각·요사채 2동이 있으며, 특별한 유물은 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