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사박물관

요약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신한은행 광화문지점에 있는 국내 최초의 금융사 전문박물관.

(주)신한은행

분류	박물관
설립일	1997년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길 20 (태평로2가)
규모	연면적 1,320㎡
관람시간	10:00 ~ 18:00
주요소장품	금융사 관련 문서·서적·기물, 유가증권, 화폐 등
휴관일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

연면적 1,320㎡에 소장 유물은 약 6,500여 점으로, 국내 금융사와 화폐, 신한은행의 역사와 관련된 각종 금융 유물 수집과 관리, 연구, 전시활동을 한다. 1982년 신한은행(구 조흥은행) 강남별관에 마련한 조흥은행사료관을 모태로 출발하여, 1997년 신한은행(구 조흥은행)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신한은행(구 조흥은행) 광화문지점 3, 4층에 개관하였다. 2006년 4월 1일에 조흥은행과 신한은행이 통합되면서 조흥금융박물관이었던 명칭이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2022년 7월 조흥은행의 전신인 한성은행의 외형을 본뜬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재개관하였다. 

전시실은 3층 한국금융역사관, 4층 금융생활체험관으로 나뉜다. 한국금융역사관은 디지털을 통해 바라본 금융의 역사를 테마로 하여 근대금융사실, 일제강점기실, 경제개발실로 나뉜다. 4층 금융생활체험관은 은행의 과거, 현재, 미래를 테마로 과거 은행 창구, ATM 등 체험실, 기획전시실, 보이는 수장고로 이루어졌다. 5층에는 재일한국인기념관이 있어 재일동포의 역사를 각종 기록, 영상물, AR 등을 통해 전시하며, 신한은행 창립자인 이희건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