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곡사 목조삼존불좌상
[ 深谷寺 木造三尊佛坐像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심곡사(深谷寺) 내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 2000년 3월 31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심곡사 목조삼존불좌상](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122/20181203095739049_PAV4ARJCY.jpg/79818.jpg?type=m250&wm=N)
심곡사 목조삼존불좌상
지정종목 |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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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2000년 3월 31일 |
관리단체 | 심곡사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낭산면 장암길 113 (낭산리)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불상 |
2000년 3월 31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심곡사에 소장되어 있다.
심곡사 대웅전(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에 봉안되어 있는 아미타여래삼존상(阿彌陀如來三尊像)으로, 석가모니불을 주존불(主尊佛)로 하여 좌우에 지장보살(地藏菩薩)과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을 협시불(脇侍佛)로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이 불상의 얼굴은 사각형에 가까운 각진 모양이며, 통견(通肩) 양식의 법의(法衣)와 수평적인 군의대 표현, 오른쪽 법의 자락을 왼쪽으로 여며 넣은 방법 등 고려시대 불상 양식을 잘 계승하고 있다.
심곡사는 신라 말엽 무여국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대웅전은 1819년(순조 9)에 건립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며 공포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