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곡사 목조삼존불좌상

심곡사 목조삼존불좌상

[ 深谷寺 木造三尊佛坐像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심곡사(深谷寺) 내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 2000년 3월 31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심곡사 목조삼존불좌상

심곡사 목조삼존불좌상

지정종목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2000년 3월 31일
관리단체 심곡사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낭산면 장암길 113 (낭산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불상

2000년 3월 31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심곡사에 소장되어 있다. 

심곡사 대웅전(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에 봉안되어 있는 아미타여래삼존상(阿彌陀如來三尊像)으로, 석가모니불을 주존불(主尊佛)로 하여 좌우에 지장보살(地藏菩薩)과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을 협시불(脇侍佛)로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이 불상의 얼굴은 사각형에 가까운 각진 모양이며, 통견(通肩) 양식의 법의(法衣)와 수평적인 군의대 표현, 오른쪽 법의 자락을 왼쪽으로 여며 넣은 방법 등 고려시대 불상 양식을 잘 계승하고 있다.

심곡사는 신라 말엽 무여국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대웅전은 1819년(순조 9)에 건립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며 공포를 갖추고 있다.

역참조항목

심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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