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

백련사

[ 白蓮寺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雪川面) 삼공리 덕유산에 있는 절.
백련사 대웅전

백련사 대웅전

종파 대한불교조계종
창건시기 신라 신문왕 연간
창건자 백련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936-1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신라 신문왕 때 백련이 초암을 짓고 수도하던 중 그곳에서 흰 연꽃이 솟아 나와 이 절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뒤의 역사는 자세히 전하지 않으나 여러 차례 중건과 중수를 거쳤다.

1900년(광무 4)에 당시 무주부사였던 이하섭이 중수하였고 6·25전쟁 때 불타버린 뒤 1961년에 대웅전을 건립하였으며, 1968년에 요사를 건립하였다. 그 무렵 백련암으로 불리던 절 이름을 백련사로 바꾸고 30여 년 동안 중창 불사에 힘썼다.

주요 건물로 대웅전, 원통전, 선수당, 문향헌 등이 있으며 문화재로는 매월당 부도(梅月堂浮屠: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43), 백련사 계단(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42), 정관당 부도(靜觀堂浮屠: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102)가 있다.

역참조항목

향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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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에 있는 사찰   백련사(白蓮寺)는 신라 신문왕 때 승려 백련이 초암을 짓고 수도하던 중 그곳에서 흰 연꽃이 솟아 나와 이 절을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사찰이다. 1900년(광무 4)에 당시 무주부사였던 이하섭이 중수하였고 6·25전쟁 때 불타버린 뒤 1961년에 대웅전을 건립하였으며, 1968년에 요사를 건립하였다. 주요 건물로 대웅전, 원통전, 선수당, 문향헌 등이 있으며 문화재로는 매월당 부도, 백련사 계단, 정관당 부도가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17교구 금산사의 말사로 소속되어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