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김효성의 비
[ 牧使 金孝誠의 碑 ]
- 요약
충청남도 공주시 옥룡동에 있는 비석.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목사 김효성의 비
| 지정종목 |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
|---|---|
| 지정일 | 1984년 5월 17일 |
| 관리단체 | 공주시 |
| 소재지 | 충청남도 공주시 옥룡동 363번지 |
| 시대 | 조선시대 |
| 종류/분류 |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
| 크기 | 높이 약 2m |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공주시에서 관리 및 소유하고 있다. 높이가 약 2m인 흑운모 화강암 비석이다. 원래 공주시 옥룡동에 있었으나 산성동 산성공원 서문 입구로 옮겨 놓았다. 비의 표면은 검푸른 색을 띠고 있으며 이수와 비신(碑身)의 연결 부분은 풍화(風化)로 인하여 변색이 심한 상태이다.
조선시대 중기의 문신 김효성(金孝誠)은 1613년(조선 광해군 5) 생원(生員)이 되고, 1623년(인조 1) 인조반정 후 의금부도사(義禁府都事)로 발탁되어 유배지에서 상경하는 도중 청안 현감(淸安懸監)으로 임명되었고, 이후 청주 목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