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임득의 장군 묘
[ 洪城 林得義 將軍 墓 ]
- 요약
충청남도 홍성군에 있는 조선시대 묘(墓). 1995년 10월 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홍성 임득의장군 묘
지정종목 |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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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95년 10월 7일 |
소재지 | 충청남도 홍성군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기타 |
1995년 10월 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596년(선조 29) 임진왜란 이후의 혼란한 상황을 틈타 왕실의 종친 이몽학이 난을 일으켜 청양, 대흥 등을 함락하고 홍주성을 침범했을 당시 홍주목사 홍가신(洪可臣)을 도와 반군을 소탕하는 데 공을 세운 무신 임득의(林得義)가 묻혀 있다.
묘 앞에는 그가 세상을 떠난 304년 후 지산 김복한이 지은 신도비가 있다. 그를 포함한 박명현(朴名賢), 최호(崔湖), 홍가신, 신경행(辛景行) 5인을 일컬어 청난공신(淸難功臣)이라 하였는데, 백월산 정상부에 이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 있어 매년 제사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