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 칠층석탑

수덕사 칠층석탑

[ 修德寺 七層石塔 ]

요약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석탑.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수덕사 칠층석탑

수덕사 칠층석탑

지정종목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4년 5월 17일
관리단체 수덕사
소재지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20번지
시대 일제강점기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수덕사(修德寺)는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덕숭산(德崇山) 자락에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이다. 석탑은 수덕사 대웅전 앞에 있으며 1930년 수덕사 주지였던 만공(滿空:1871∼1946) 선사가 세웠다. 화강암으로 만들어졌으며, 기단부 없이 탑신(塔身)과 옥개석(屋蓋石)으로만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조항목

덕산면, 수덕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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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칠층석탑 예산군 수덕사에 있는 칠층석탑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81호 충남 예산군 덕산면의 수덕사 황하정루 옆에 있는 칠층석탑으로 1930년 당시 수덕사 주지였던 만공 선사에 의해 건립되었다.  석탑은 기단부 없이 탑신과 옥개석으로만 되어 있으며 넓은 기단 면석 밖으로 두드러지게 우주를 표현하였고 면석에는 두께 10cm 정도의 사각 테두리가 돌려져 있다.  탑신부 1층은 옥개석을 받치는 일반적인 탑신 대신에 4개의 정사면체 석재를 주춧돌처럼 놓아 옥개석을 받치고 있으며 2층~7층의 탑신은 1층보다 현저히 낮게 조성되어 있다.  탑신부의 면석 마다 우주와 창방이 표현되었으며 옥개석받침은 2단이고 옥개석받침의 끝부분이 위로 치켜올라가 반전이 급한 편이다. 상륜부에는 찰주, 보주, 보륜이 올려져 있다. 원래 석탑은 수덕사 대웅전 앞에 있었다가 1990년대 후반 황하정루 옆으로 옮겨져 있으며 수덕사 사천왕문을 지나 황하정루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