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선군 묘

숭선군 묘

[ 崇善君 墓 ]

요약 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 오룡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묘. 1976년 1월 8일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숭선군묘

숭선군묘

지정종목 충청남도 기념물
지정일 1976년 1월 8일
소재지 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 오룡리 산2-1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봉토묘
크기 면적 3,300㎡, 무덤 둘레 18.6m, 높이 2m

1976년 1월 8일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숭선군(崇善君)은 인조(仁祖)의 다섯째 아들이다. 무덤은 1766년(영조42)에 만들어졌으며 부인을 합장한 합장묘이다. 무덤 주위를 담장으로 둘렀으며 무덤 앞에는 상석(床石), 장명등(長明燈), 망주석(望柱石) 등이 있다. 무덤 둘레 18.6m, 높이 2m이다.

참조항목

이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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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선군묘 공주시 오룡리에 있는 조선시대 무덤 충청남도 기념물 충남 공주시 이인면 오룡리에 있는 조선시대 무덤으로 숭선군 이징(李澂)과 그의 부인 평산 신씨가 함께 묻힌 합장묘이다. 봉분 앞 묘비에 1766년(영조42) 만들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숭선군(崇善君)은 조선 16대 임금 인조(仁祖)와 귀인 조씨 사이에서 태어난 인조의 다섯째 아들로, 효종 즉위 후인 1651년 숭선군을 왕으로 추대하려는 역모가 벌어져 강화도에 유배되기도 하였던 인물이다. 무덤둘레는 18.6m, 높이 2m이며 무덤 주위는 ㄷ자형 담장으로 둘렀고 무덤 앞에는 상석(床石), 장명등(長明燈), 망주석(望柱石) 등이 있다. 봉분 아랫부분에는 화강석 둘레석이 둘러져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