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 남천리 석탑

정산 남천리 석탑

[ 定山 南泉里 石塔 ]

요약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남천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3층석탑. 1976년 1월 8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정산 남천리 석탑

정산 남천리 석탑

지정종목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76년 1월 8일
관리단체 청양군
소재지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남천리 50번지
시대 고려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1976년 1월 8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예로부터 탑골동·절골동이라 일컬어지던 골짜기에 남천사지(南泉寺址)라는 절터가 있는데, 이 절터에서 남쪽으로 조금 떨어진 산기슭의 평탄면에 자리잡고 있다.

화강암으로 된 탑의 기단은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아래층 기단 면석(面石)은 4매로 각 면에 안상(眼象)이 2개씩 조각되어 있다. 상층 기단 면석도 4매로 양쪽에 우주(隅柱)가 양각되어 있으며, 탑신(塔身)과 옥개(屋蓋)는 각각 별개의 돌로 되어 있다.

옥개받침은 1층 5단, 2층 4단, 3층 3단으로 점차 줄어들었고, 옥개의 처마는 직선이다. 네 귀는 약간 반전되어 있고, 옥신의 괴임은 2단이다. 상륜(相輪)에는 3조각으로 깨어진 앙화(仰花)가 노반(露盤) 위에 놓여 있다. 양식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청양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참조항목

석탑, 정산면

역참조항목

남천리

카테고리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