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상신리 당간지주

공주 상신리 당간지주

[ 公州 上莘里 幢竿支柱 ]

요약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에 있는 당간지주. 1981년 6월 16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공주 상신리 당간지주

공주 상신리 당간지주

지정종목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81년 6월 16일
관리단체 공주시
소재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 66번지
시대 고려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당간
크기 원형 1주(3.6m)

1981년 6월 16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마을 입구의 민가 뒷돌담에 있는 당간지주로, 원래부터 이 자리에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당간은 없고 지주만 남아 있는데 전체적으로 상태가 좋지 않으며 1주는 절단되어 떨어져 있고 서 있는 1주도 파손 정도가 심하다. 지주 아래에는 여러 개의 돌로 조립한 기단이 있고 지주의 안쪽 상단에 직사각형의 간구(竿構)가 있고 하부에는 당간이 놓였던 자리가 둥글게 부조되어 있다.

양측면에는 윤곽선을 음각하였고 지주 뒷면 중앙에는 융기된 돌대(突帶)를 양각하였다. 기단면에는 직사각형으로 구획된 내구(內區)에 연화무늬가 장식되어 있고 지주 사이에는 원형의 철통을 세웠던 주좌(株座)가 남아 있다.

반죽동(班竹洞) 민가에 있는 공주 반죽동 당간지주는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화강석 지주이며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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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상신리 당간지주 공주 상신리에 있는 당간지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충남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에 있는 당간지주로 마을 입구의 민가 뒷돌담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당간은 없어진 상태로 지주만 남아있으며 지주 기둥 중 1주는 모서리가 떨어져 나가 파손이 심한 상태이다.  기둥의 받침대는 여러 개의 돌로 조립되어 있으며, 옆면에는 연꽃무늬가 새겨져 있고 마주보는 면에는 아래위 두 곳에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한 홈이 파여져 있다. 바깥면의 가운데에는 넓은 띠가 새겨져 있고 앞뒷면은 가장자리에 테두리선이 둘러져 있다. 기둥사이에는 당간을 받치던 받침돌이 놓여 있는데, 그 윗면에 동그란 홈을 두어 당간을 꽂아두도록 하였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