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부원군 사우

광성부원군 사우

[ 光城府院君 祠宇 ]

요약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당.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광성부원군 사우

광성부원군 사우

지정종목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4년 5월 17일
관리단체 유림
소재지 충청남도 보령시 송덕신송길 457-24 (청소면)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사우
크기 면적 16.5㎡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선 초기의 문신 김극성(金克成)의 위패를 봉안한 사우(祠宇)이다. 정확한 축조연대는 알 수 없고, 원래 청라면(靑羅面) 장산리(長山里) 청천저수지 수몰지구에 있던 것을 1960년 2월16일 저수지 축조로 묘소가 있는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김극성은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司馬試)와 문과에 모두 장원급제하고 벼슬을 지내다가, 중종반정(中宗返政) 때 공을 세워 정국공신(靖國功臣) 광성부원군(光成府院君)에 봉해졌고 벼슬은 영의정을 지냈다.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것은 사당 1동과 외문(外門) 1동이며 각각 16.5㎡, 4.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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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부원군사우 조선시대 김극성의 사당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43호 조선 전기 때 문신이었던 김극성의 위패를 봉안하는 사당으로 맞배지붕의 3칸 사당에 담장을 두르고 1칸 대문을 설치한 단촐한 사당이다. 사당이 있던 원래 장소가 청천저수지의 건설로 수몰지구가 되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한 것이다. 김극성은 광산김씨로 1492년 생원시에 장원급제하였고 조선시대 중종반정 때 공을 세워 정국공신이 되었고 벼슬은 영의정에 지낸 인물이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