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윤문효공 묘전석등 및 석비

구례 윤문효공 묘전석등 및 석비

[ 求禮 尹文孝公 墓前石燈 및 石碑 ]

요약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이평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윤효손(尹孝孫:1431∼1503)의 묘전 석등과 석비. 1974년 5월 22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구례 윤문효공 묘전석등 및 석비

구례 윤문효공 묘전석등 및 석비

지정종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74년 5월 22일
관리단체 남원윤씨 종중
소재지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이평리 산91-1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석등
크기 석등높이 2.49m, 석비높이 2.13m

1974년 5월 22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남원윤씨 종중이 관리하고 있다. 조선시대인 1519년(중종 14)에 세워졌다. 석등의 높이는 2.49m이며,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 옥개석(屋蓋石)은 오래된 가옥 모양으로, 화사석(火舍石) 위에 얹혀 있다. 화창(火窓)은 네모난 모양으로 사면(四面)에 뚫려 있으며, 옥개석 위에는 복발(覆鉢)과 보주(寶珠)를 정교하게 조각하였다.

비석의 높이는 2.13m이며, 흰색 대리석으로 만들었다. 비신 위에는 ‘부부합장지묘(夫婦合葬之墓)’라고 새겨져 있다. 이수가 없는 대신 연잎 모양을 양각한 옥개석을 얹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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