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필암서원 하서유묵목판일괄

장성 필암서원 하서유묵목판일괄

[ 長城 筆巖書院 河西遺墨木板一括 ]

요약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필암리 필암서원에 보관되어 있는 조선시대의 책판. 1999년 7월 5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장성 필암서원 하서유묵목판일괄

장성 필암서원 하서유묵목판일괄

지정종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99년 7월 5일
관리단체 필암서원
소재지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필암리 377 필암서원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간본

1999년 7월 5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필암서원 장판각에 보관되어 있는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의 저작에 대한 책판으로 초서(草書) 천자문 18판(1610년), 해자 무이구곡 18판(1610년), 백련초해(百聯抄解) 13판(1568년), 유묵(遺墨) 4판(1568년), 인종(仁宗)이 김인후에게 하사한 묵죽도판 3판(1568년, 1770년) 등이다.

안진경체(顔眞卿體)를 기본으로 하는 김인후의 초서는 당시 성리학자, 특히 호남 학자들에게 전형적인 모범글씨체가 되었다. 백 가지 시구를 한글로 해석한 백련초해는 언해본 가운데 가장 먼저 나온 것이고, 인종의 묵죽도판은 판각의 변천사를 알 수 있어 자료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필암서원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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