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 장군 전승유허비

김완 장군 전승유허비

[ 金完 將軍 戰勝遺墟碑 ]

요약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원촌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무신 김완(1577∼1635)의 석비. 1981년 10월 20일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김완 장군 전승유허비

김완 장군 전승유허비

지정종목 전라남도 기념물
지정일 1981년 10월 20일
소재지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원촌리 294-2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크기 전체높이 2.31m, 비신높이 1.84m, 비폭 0.71m

1981년 10월 20일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김상옥 외 5명이 관리하고 있다. 김완 장군의 나이 21세 때 정유재란이 일어났다. 이때 남원(南原)의 진사(進士) 조경남(趙慶南), 정사달(丁士達)과 함께 병사를 일으켜 지금의 산동면 원촌 뜰에서 왜병과 싸움을 벌여 크게 승리하였다. 이를 기리기 위하여 1887년(고종 24)에 후손과 지방의 사민이 힘을 합하여 전쟁이 치열하였던 곳에 전승기념비를 세웠다.

비는 일도의 비각 안에 보존되어 있다. 비의 전체높이는 2.31m이며, 비신높이 1.84m, 비폭 0.71m이다. 재료는 화강암을 사용하였으나, 비신은 대리석으로 되어 있다. 비제는 ‘학성군금공 승저유허비’라고 씌어 있고, 비문의 찬자는 진주의 유학자 소위면으로 되어 있으나 서자는 밝혀져 있지 않다.

참조항목

구례군, 김완, 산동면

카테고리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