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나리동 투막집
[ 鬱陵 羅里洞 투막집 ]
- 요약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가옥. 2013년 4월 8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울릉 나리동 투막집
지정종목 | 시도민속문화유산 |
---|---|
지정일 | 2013년 4월 8일 |
소재지 | 경상북도 울릉군 나리1길 21-6 (북면)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2013년 4월 8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882년(고종 19) 울릉도 개척 당시에 있던 울릉도 재래식 가옥 구조를 지닌 투막집으로, 1940년대에 건축한 것이다. 머릿방·큰방·정지(부엌)가 각 1칸씩으로 구성된 3칸 一자집으로, 머릿방과 큰방의 벽체는 귀틀로 짰고 부엌은 수숫대를 엮어 세웠다.
일부 벽에는 통나무 사이에 흙을 채우지 않아 통풍이 잘 되고, 틈새로 밖을 내다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정지는 바닥을 낮게 하여 부뚜막을 설치하고, 내굴로 구들을 놓았다. 고영환이 소유, 관리한다.
참조항목
카테고리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