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서당

운곡서당

[ 雲谷書堂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서당. 1986년 12월 11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운곡서당

운곡서당

지정종목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6년 12월 11일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399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당

1986년 12월 11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의 학자 금옹(錦翁) 김학배(金學培:1628~1673)와 적암(適庵) 김태중(金台重:1649~1711)이 후학을 위해 학문을 가르치며 많은 제자들을 길러낸 장소이다.

김학배는 과거에 급제한 뒤 예조좌랑 등의 벼슬을 지내면서 학문과 후진양성에 힘썼다. 김태중은 건원릉참봉(健元陵參奉)에 제수되었으나 관직을 마다한 채 오로지 학문과 후진양성에만 몰두하였다.

후세에 와서 김학배와 김태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뜻을 기리기 위해 1761년(영조 37) 정면 4칸, 측면 2칸의 서당을 짓고 이들이 학문을 가르쳤던 곳의 지명을 따서 운곡서당이라 하였다. 후손인 김두종이 소유, 관리한다.

참조항목

김학배, 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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