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당

이오당

[ 二吾堂 ]

요약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법전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묘재실.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오당

이오당

지정종목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5년 8월 5일
소재지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로 103-4 (법전면)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사우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학자인 잠은(潛隱) 강흡(姜洽:1602~1671)의 유덕을 기리기 위해 1679년(숙종 5)에 세운 건물로, 1938년 중수되었다. 정면 2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며, 낙오천(樂吾天)하여 종오년(終吾年)한다 하여 이오당이라고 이름 지었다.

강흡은 1630년(인조 8) 사마진사(司馬進士)에 합격하고 세마부위(洗馬副尉)를 지냈으며, 병자호란에서 패하자 명을 섬기다가 청을 섬기는 것은 신하의 도리가 아니라며 벼슬을 버리고 이곳에 은거하였다.

이후 태백오현(太白五賢)이라 추앙받던 포옹(抱翁) 정양(鄭瀁), 각금당(覺今堂) 심장세(沈長世), 손우당(遜遇堂) 홍석(洪錫), 두곡(杜谷) 홍우정(洪宇定) 등의 학자들과 교유하며 지내던 장소이다. 법전강씨 정경공파 문중에서 소유, 관리한다.

참조항목

강흡, 법전리

역참조항목

법전면, 봉화읍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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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동영상

이오당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법전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묘재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