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

정양

[ 鄭瀁 ]

요약 조선 중기 문신. 동몽교관에 기용되고 의금부도사 · 광흥창주부 · 수운판관 등을 역임하고, 용안현감으로 나가 치적을 올렸으며, 이후 비안현감 · 종부시주부 · 진천현감 · 한성부서윤 등을 지내고, 장령이 되었다.
출생-사망 1600 ~ 1668
본관 연일(延日)
안숙(晏淑)
부익(孚翼) ·경외(敬畏) ·외근(畏近)
활동분야 정치

본관 연일(延日). 자 안숙(晏淑). 호 부익(孚翼) ·경외(敬畏) ·외근(畏近). 초시(初諡) 정절(貞節). 개시 문절(文節).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때 사림으로서 난을 피해 강화(江華)에 갔으나 성이 함락되자 자살하려다가 실패하였다.

그 후 동몽교관(童蒙敎官)에 기용되고 의금부도사 ·광흥창주부 ·수운판관(水運判官) 등을 역임하고, 1650년(효종 1) 용안현감으로 나가 치적을 올렸으며, 이후 비안현감 ·종부시주부 ·진천현감 ·한성부서윤 등을 지내고, 1662년(현종 3) 장령(掌令)이 되었다. 송시열(宋時烈) ·유계(兪棨) 등과 친교를 맺었고, 《어록해(語錄解)》를 증수(增修) ·간행하였다.

참조항목

강흡, 송시열, 어록해

역참조항목

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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