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무곡리 삼층석탑
[ 尙州 茂谷里 三層石塔 ]
- 요약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무곡리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상주 무곡리 삼층석탑
| 지정종목 |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
|---|---|
| 지정일 | 1985년 8월 5일 |
| 소재지 |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무곡리 산46-1번지 |
| 시대 | 고려시대 |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
| 크기 | 높이 4.95m |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원래 무곡리 산 37-2번지의 옛 절터에 넘어져 있었다. 1982년 6월 주민들이 상대갑석을 운반하기 쉽게 4등분으로 나누어 무곡리 330번지 밭으로 옮겼고, 1991년에 복원시켰다.
화강석으로 조성한 석탑은 제1, 제2 탑신은 없어지고 그외 부재는 완전한 삼층석탑이다. 이 석탑은 고려시대에 조성하였는데 전체 높이는 4.95m, 기단 너비 1.4m, 1층 옥개석 1.05m이며 현재 남아 있는 부재는 1, 2, 3층 옥개석 3점, 3층 탑신 1점, 상대갑석 4점, 석등 1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