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암종택

갈암종택

[ 葛庵宗宅 ]

요약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가옥. 1991년 5월 14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갈암종택

갈암종택

지정종목 경상북도 기념물
지정일 1991년 5월 14일
소재지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6길 12-23 (인량리)
시대 일제강점기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생활유적

1991년 5월 14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원흥이 소유하고 있다. 1910년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의 10대손이 청송군 진보면 광덕리에 건립하였으나 임하댐 건설로 인하여 창수면 인량리(仁良里)로 이건한 뒤 다시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전통적인 'ㅁ'자형 가옥으로, 특별하거나 주목되는 구조는 없다. 일제강점기에 영남 북부지역의 총의병대장을 지낸 이수악이 항일구국운동의 거점으로 활용한 역사적인 곳이다.

이현일은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서 출생·거주하였으며, 퇴계학통(退溪學統)을 신봉한 주리론학자(主理論學者)로서 영남학파를 대표하는 성리학자이다. 만년에 금양정사(錦陽精舍)를 세워 후학에게 강학하던 갈암금양강도지(경북 기념물)가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 있다.

참조항목

이현일, 창수면

역참조항목

오촌리 갈암고택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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