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암서원의 향나무
[ 立岩書院─香─ ]
- 요약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 입암리 입암서원에 있는 조선시대의 향나무.
입암서원 일원
소재지 | 경북 포항시 죽장면 입암리 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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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노거수 |
크기 | 면적 542㎡, 높이 25m, 둘레 3.5m |
보호 면적은 542㎡이다.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장현광(張顯光)이 임진왜란 때 난을 피하여 이곳에 왔을 때 심은 것으로 높이 25m, 둘레 3.5m에 달한다. 측백나무과의 상록침엽 교목으로 수형(樹形)이 곧고 수령에 비하여 수세(樹勢)가 강하다. 1986년 12월 11일 경상북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태풍으로 인해 고사하여 2004년 12월 6일 지정해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