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부동 은행나무
[ 慶州 東部洞 銀杏나무 ]
- 요약
경상북도 경주시 동부동에 있는 은행나무. 1986년 12월 11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경주 동부동 은행나무
지정종목 | 경상북도 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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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86년 12월 11일 |
관리단체 | 경주시 |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동부동 193외 3필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
크기 | 면적 399㎡, 높이 19m, 둘레 6.66m |
1986년 12월 11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에 경주부(慶州府) 동헌(東軒)을 지으면서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수령 500년의 암나무로 높이 19m, 가슴높이 줄기둘레 6.66m, 지름 2.1m, 수관(樹冠) 너비 20m이며, 생육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또 다른 은행나무가 30m 떨어진 곳에 있는데 역시 암나무이며 열매가 많이 열린다.
은행나무는 은행나무과에 딸린 낙엽교목으로 ‘은행목(銀杏木)’, ‘행자목(杏子木)’, ‘공손수(公孫樹)’, ‘압각수(鴨脚樹)’라고도 하며 절·사단(祠壇)·문묘·묘사(廟祠) 등에 많이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