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송천동의 모감주나무

안동 송천동의 모감주나무

[ 安東 松川洞의 모감주나무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에 있는 모감주나무. 1984년 12월 19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안동 송천동의 모감주나무

안동 송천동의 모감주나무

지정종목 경상북도 기념물
지정일 1984년 12월 19일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산30-2번지
종류/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크기 면적 1,345㎡, 나무 높이 약 15m, 가슴높이 지름 37m

1984년 12월 19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전체 지정면적은 1,356㎡이다. 노거수(老巨樹)로, 높이는 약 15m, 가슴 높이의 지름은 37m이며, 수령은 약 300년 정도로 추정된다.

석문(石門) 정영방이 생전에 아끼던 나무라고 한다. 1650년 그가 죽자 이듬해인 1651년(효종 2) 봄 그의 아들이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立岩面) 화당동 자양산에서 지금의 위치로 옮겨 심었다고 전한다. 현재 동래정씨(東萊鄭氏) 석문공파종중(石門公派宗中)이 소유·관리하고 있다.

모감주나무는 무환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소교목으로 한국(황해도·강원특별자치도 이남)·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꽃은 이질(적리) 등의 치료제로 쓰이기도 하며, 검은 열매는 염주를 만들기도 하여 염주나무라고도 한다.

참조항목

모감주나무

역참조항목

송천동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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