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봉림사지 삼층석탑
[ 安東 鳳林寺址 三層石塔 ]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성곡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 2012년 10월 22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안동 봉림사지 삼층석탑
지정종목 |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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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2012년 10월 22일 |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성곡리 816-2 |
시대 | 통일신라시대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
크기 | 높이 3.35m |
2012년 10월 22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통일신라시대의 사찰로 추정되는 봉림사(鳳林寺)가 있던 자리에 남아 있는 석탑이다.
봉림사 터에는 현재 안동장씨(安東張氏)의 정자인 봉림정사가 있는데, 이 탑은 그 앞에 위치한다. 2층 기단(基壇)의 3층석탑으로,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층 기단에는 안상(眼像)이 새겨져 있고, 1층 탑신(塔身)에도 문비(門扉)가 조각되어 있다. 3층의 옥개석(屋蓋石)은 없어졌고 상륜부(相輪部)는 노반(露盤) 위에 앙화(仰花)와 보주(寶珠)가 얹혀 있다. 현존하는 탑의 높이는 3.35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