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사리 북삼층석탑
[ North Three Storied Stone Pagoda in Namsa-ri, Gyeongju , 慶州 南사里 北三層石塔 ]
- 요약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남사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경주 남사리 북삼층석탑
지정종목 |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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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85년 8월 5일 |
관리단체 | 경주시 |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남사리 313-4번지 |
시대 | 통일신라시대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남사리에 있는 삼층석탑으로,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남산 장창곡의 사자사 터에서 옮겨졌다고 전해지나 탑의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1973년 경주경찰서 신청사(新廳舍)를 준공할 때 기단부(基壇部)만 남겨두고 지붕돌 3개를 경찰서 정원으로 옮겨 보존해 오다가, 지역 주민들의 건의에 따라 1995년 부족한 탑재를 보충하여 복원해 놓았다.